컴퓨터/Tip2014. 2. 3. 21:04

What is 80 PLUS certified?  (http://www.plugloadsolutions.com/80PlusPowerSupplies.aspx)

 

80 PLUS Certification 115V Internal Non-Redundant 230V Internal Redundant
% of Rated Load 10% 20% 50% 100% 10% 20% 50% 100%
80 PLUS --- 80% 80% 80% / PFC .90 ---
80 PLUS Bronze --- 82% 85% / PFC .90 82% --- 81% 85% / PFC .90 81%
80 PLUS Silver --- 85% 88% / PFC .90 85% --- 85% 89% / PFC .90 85%
80 PLUS Gold --- 87% 90% / PFC .90 87% --- 88% 92% / PFC .90 88%
80 PLUS Platinum --- 90% 92% / PFC .95 89% --- 90% 94% / PFC .95 91%
80 PLUS Titanium --- --- --- --- 90% 94% / PFC .95 96% 91%

 

 

80플러스 정격   > 20%로드일경우 80%효율, 50 로드일 경우 80%효율 100 로드일 경우 80%효율
80플러스 브론즈> 20로드 82%, 50로드 85%, 100 로드 82%
80플러스 실버   > 20로드 85%, 50로드 88%, 100로드 85%
80플러스 골드   > 20로드 87%, 50로드 90%, 100로드 87%
 

 

 

80PLUS 인증

80PLUS 인증이란 80plus.org에서 규정한 대로 파워의 효율이 80% 이상이 나왔을 경우 붙여지는 인증마크입니다.

80Plus는 파워에 20%,50%,100% 부하를 줬을 때 각각 측정되는 효율로써 총 5등급이 있습니다.


20% 구간

50% 구간

100% 구간

80Plus 스탠다드

80

80

80

80Plus 브론즈

82

85

82

80Plus 실버

85

88

85

80Plus 골드

87

90

87

80Plus 플래티넘

90

92

89

 

 

 

 

<80Plus 인증에 따른 효율표 (단위:%). 각각의 구간에서 지정된 효율 이상이 나와야 80Plus 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각 회사별 80Plus 인증 파워 현황은 아래 URL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plugloadsolutions.com/80PlusPowerSupplies.aspx

 


 

하스웰 CPU 지원

 

 

 

인텔의 4세대 프로세서인 하스웰은 전력 효율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절전모드인 C6/C7 모두가 탑재되며 기존 3세대 아이비 브릿지 프로세서의 절전모드 최소 소비 전류인 0.5A(암페어)의 1/10에 해당하는 0.05A의 전류만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므로 하스웰 CPU 파워서플라이 지원 유무는 CPU 보조전원 케이블인 12V 라인을 통해 새로운 절전모드인 C6/C7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소 0.6W의 전력과 최소 0.05A의 전류를 지원 해야 합니다.

 

만약 이를 만족하지 못할 경우 시스템 불안정 등의 이유로 시스템이 강제 종료될 수 있습니다.

 

지원 가능 파워서플라이 리스트는 아래 URL에서 확인 가능하며, 12V2 Min-Load 에서 Yes 로 표기되면 절전모드를 지원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http://www.intel.com/reseller/psu_selector/

 

위 URL에서는 글로벌 브랜드의 제품들만 나와있으므로 정확한 지원여부는 파워서플라이 제조사에 확인해야 합니다.

 

※기존 파워 제품을 사용하고자할 경우 메인보드 BIOS의 C6/C7 스테이트의 설정을 Disable 또는 비활성화로 설정하여야 하며, 해당 옵션이 없을 경우 제조사에 확인해야 합니다.

 

 


 

 

2. 컴퓨터 파워 브랜드

 

현재 다나와에 파워렉스, 에너지, 잘만, 스카이디지털, 마이크로닉스 등이 있습니다.

일단 제 컴퓨터 조립때는 스카이디지털이 가장 호황을 누리던 때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저 파워업체들은 다 스카이디지털보다 아주 약간 나은급에 속하는 파워 브랜드들입니다.

그냥 그저그런 평범한 수준정도의 브랜드 벨류입니다. 물론 저 회사들중 고급 파워들도 있으며 대체적으로 평범한 파워들이 많아 얘기를 드리는겁니다.

 

 

또한 중상위 정도의 파워 네임들은 FSP, Superflower 가 있습니다. (덤으로 세븐팀)

세븐팀도 분명이 좋은 파워들이 많지만 요새들어 힘이 조금 딸리는것 같아 괄호로 넣었습니다.

안정적인 파워 성능이 중상위 레벨은 가야 느껴지는 파워 브랜드 네임들 입니다.

 

상위급에서는 Antec, Enermax, Seasonic (커세어) 3대회사를 얘기할 수 있습니다.

보증된 성능이며 가장 이상적인 파워 구매 회사들입니다. 길게 얘기 안하겠습니다 이 파워가 달려있다면 정말 잘 사신것이며 돈은 많이 깨지셨겠지요 물론 위3대 회사들도 저가형이 존재하며 중상위 레벨정도보다 +만원 정도의 가격대입니다.

 

이건 제 경험담이지만 거의 동일한 시기의 컴퓨터의 파워를 샀을때 위 3개의 회사의 제품들 중 저가형이 아닌 적당한 제품의 성능을 샀을때와 보급정도의 파워를 샀을때의 수명은 차이가 납니다. 저는 그대로 11년 이후로 계속 쓰고있고 다른 사람들 스카이디지털, 파워렉스 쓰는 파워들은 이상하게 시스템이 불안정하였고 가끔 컴퓨터가 퍽 하고 나가기도 하다가 잘 된다고도 합니다.

또한 이 현상은 제 다른 컴퓨터에서도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분명 와 이런 헛소리 작렬하는 포스팅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실까봐 뒤에 실측비교를 해가며 보여드리겠습니다.

 

4. 컴퓨터 파워 소음

소음 이부분도 가장 중요시 생각하며 사람에따라 같은 소음임에도 느끼는 소리는 틀립니다.

이러기에 직접 들어보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만

지금까지 실제로 써본 파워중에서는 파워렉스, 스카이디지털, FSP, Superflower, Seasonic 등이 양호 했습니다.

 

 

그중 몇가지 다나와 20순위 및 제 기준으로 괜찮은것과 기타 상품들 더 추가한 것들입니다. 기준은 최고 Silver 600와트 정도 이하로 보급형급(회사마다는 다를지라도)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약간 어지러운 표 입니다.

여기서 보시면 아시듯이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은 평균에 미치치 못하는 수치들입니다.

간단히 본다면 플레이웨어즈에서 매긴 총점을 보실때 8.3 이상중 빨간색이 없는것을 고르시면 무난하고 괜찮은 파워를 고르실 수 있습니다. ( 저 중 전력소모는 실 사용상에는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만 전기가 많이 나간다라는 것 뿐입니다 )

 

6. 위의 표를 볼때 가장 중요한것이 무엇인가요?

저는 자신있게 시스템 전압 변동치 비교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것들도 다 중요하지만 그중 중요한것이 변동치 부분이며 이것이 얼마나 파워가 안전하게 전원을 공급하는 것을 볼 수 있는 한 부분입니다.

그중 저는 CPU / HDD를 가장 중요시 봅니다. (VGA는 장착여부에 따라.)

특히 저는 CPU에는 0.35 정도의 변동폭이 있는것이면 아예 파워구매에서 제외시켜버립니다.

VGA는 넉넉히 0.3 정도의 변동폭으로 보고 있으며

HDD는 0.15 변동폭이 한계로 보고 있습니다.

저 부분은 흔히 하드 전압이 출렁인다의 수치입니다. 수치가 크면 클수록 출렁임이 심해지는것이죠

CPU는 그렇다 치더라도 HDD는 출렁임이 심할수록 수명과 연관이 되어있어 조금 자세히 보는 편입니다.

 

7. 저 로드기 효율은 무엇인가요?

흔히 사람들이 %의 효율이라고 광고하는 부분입니다.

80+ 인증에는 Light / Typical / Full 기준으로 인증을 하는것으로 알고 있으며

3가지가 인증 등급 효율이상을 충족시킬때만 등급을 매겨줍니다.

보통 80+ 흰딱지만 받아도 크게 문제가 없는 사항이며 최근 파워는 브론즈급들의 파워가 많으므로 브론즈 이상을 추천합니다.

 

8. 저 리플 노이즈는 무엇인가요?

한마디로 모든 컴퓨터 부품들의 안정성을 결정짓는 요소중 하나입니다.

전력의 품질을 나타내며 수치가 낮을수록 좋은 제품입니다.

이 부분은 무조건 보급이라하여 리플노이즈가 좋고 나쁨의 지표가 되진 않습니다.

제가 두번째로 중요시 여기는 부분입니다.

CH4 12v 120mv이하면 된다고 하지만 저는 40mv넘어가면 얄짤없습니다

CH2 5v 50mv 이하로는 괜찮다고 하지만 저는 30mv가 컷 라인입니다

CH3 3.3v 도 마찬가지로 50mv 이하로는 괜찮다고 하지만 30mv 가 컷라인입니다.

 

출처 : http://altkey.egloos.com/900041


 

 

 

★ 파워 (좋은 파워는 어느회사 제품이며 어떤파워를 써야하는가???)

 

개인적으로 컴퓨터에서 가장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파워에 대한 설명입니다. (그래서조금 길게작성합니다.)

크게 제조사별로 믿을수있는업체를 간단하게 분류해보겠습니다.(머리가 좋지못해 전체제조사를 넣지못해도 이해하세요)

 

1. 상위권 (좋은제품을만드는 업체)

TOPOWER, DELTA, CWT, SEASONIC, ENERMAX, SEVENTEAM, ACBEL, SIRTEC, FSP, 슈플

 

2.중위권 (특정제품 몇개만피하면 큰문제없이 사용할수있는 업체)

HEROICHI,스카이디지털,파워렉스,뉴젠,3Rsystem,마이크로닉스

 

3.중하위권 (개인적으로는 별로권해드릴 마음이 없는 없체)

그레이트웰,에이원,에너지옵티머스등 국내유통되는 그레이트웰은..거의모두..준뻥급이라..생각됩니다..

 

4.최하위권 (주로 업자들이 많이사용하며 절대 추천할 마음이 없는 업체)

헌트키,WEED,렉스쿨등 뻥~준뻥급파워..


 

 

하스웰 지원 파워 쉽게 고르기

 

▶하스웰의 새로운 절전관리 C7

 

이 번 인텔의 4세대 프로세서 하스웰은 신기술을 추가했는데, 그 중 하나가 절전관리 기술의 C7 이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이 C7이 뭔지 잘 모른다. 이전 아이비 브릿지까지 C3, C6가 있었는데도...(한마디로 표현하면 존재의 필요성이 크지 않음). C3, C6, C7이라 명칭되는 이 절전관리는 쉽게 말하면 우리가 흔히 PC를 오랫동안 켜놓고 키보드나 마우스 등 아무 것도 건드리지 않으며, 일정 시간이 흐른 후, 자동으로 모니터가 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PC전원도 꺼진 것 처럼 작동된다. 이 상황이 윈도우 절전 모드로 전환된 경우인데, 이 때 전력 관리를 해주는 기술을 절전관리라 생각하면 된다.

 

 

<윈도우-제어판으로 들어가면 절전 관리 설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절전관리 기술인 C3, C6, C7은 메인보드 CMOS 메뉴에서 활성화 시킬 수 있다. 일반적으론 자동/사용/사용안함 중 자동으로 설정되어 있다.

 

 

<하스웰 지원의 메인보드에서 새롭게 추가된 절전관리 C7>

 

그 럼, 왜 하스웰 지원의 파워서플라이가 이슈되었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앞서 말한 절전관리 중 C6 기술까지 즉, 아이비브릿지까지는 12V 최소 전력 기준이 0.5A 였다. 물론, 이런 파워서플라이 기준은 인텔에서 지정하고 있다. 근데, 이번 하스웰로 넘어오면서 C7의 절전관리 기술이 도입되었고, C7은 12V 최소 전력기준을 0.05A로 지정했다. 즉, 다시 말해, 절전 모드로 들어가면 그만큼 대기전력을 낮게 사용되도록 해줄께~라는 의미.

 

 

<2013년 인텔의 파워서플라이 디자인 기준에 12V 최소 전압을 0.05A로 변경했다.>

 

즉, 이 C7의 전압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파워서플라이를 하스웰에 사용하면, PC가 절전모드로 바뀌었을 때, 시스템이 그냥 꺼지거나 절전모드를 해제한 후 블루스크린 같은 오류 현상의 불안정한 모습 보일 수 있다고 언급을 하고 있다. 그래서, 하스웰이 출시되면서 하스웰 지원유무의 파워서플라이에 대한 이슈가 생겼다. 하지만, 간단히 생각해보면, C7이 절전관리 기술이기 때문에 이 기능을 비활성화하면 사실상 이슈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는 부분이다. 하지만, 일반 소비자들이 이런 부분까지 세심하게 알 수 없고, 전문적으로 확인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쉽게 파워서플라이를 선택하기 어렵다 생각하고, 파워서플라이 제조사들도 자사 모델의 하스웰 지원유무를 확인하고 알려야 하는 고된 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그래서, 피스커뮤는 이런 전문적 지식없이 일반 소비자들도 쉽게 하스웰 지원의 파워서플라이를 고를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파워서플라이 규격 v2.3버전 이상의 제품을 선택해라! 앞서, 말했지만, 이번 인텔의 새로운 절전관리 C7은 작년까지 규격으로 잡혀있던 인텔 파워서플라이 규격 v2.3버전에 C7가 추가된 부분으로 올해 v2.31이라 명칭하는데, 사실상 v2.3이나 마찬가지다. 현재, 이 v2.31 버전으로 제작되어 표기된 파워서플라이 제품들은 없다. 모두 v2.3 버전으로 표기되어 있다. 물론, 2008년도 전 v2.2 버전으로 제작되는 제품들도 있는데, v2.2 버전 규격은 최소 전력이 1.0A이기 때문에 하스웰을 미지원할 가능성이 높아, 불안정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v2.2버전 모델은 대부분 이름이 생소한 브랜드에서 제작하고, 앞에서 말한 이름 있는 브랜드은 현재 모든 제품을 v2.3 버전 규격으로 제작되고 있다. 

80플러스 인증 모델을 선택해라. 80Plus(플러스)가 국내에 알려진 시기는 인텔 파워 규격 v2.3인 2008년도와 비슷한 시기다. 이 후 몇 번의 불량 파워서플라이 사건으로 국내 브랜드뿐만 아니라 해외브랜드까지 파워서플라이의 품질을 높이면서, 자연스럽게 80플러스 인증 제품들이 무더기로 나오기 시작했다. 80플러스 역시 전력 효율에 인증을 받아야하는 별도의 품질인증으로 파워서플라이를 제조하는 있어 기본적인 구성요소 외에도 보호회로 같은 추가적인 요소를 제조사들이 넣기 때문에 일반 모델에 비해서 당연히 품질이 좋을 수 밖에 없다. 그래서, 현재까지도 여전히 인증 모델들이 출시되고 있다. 물론, 최근에는 가성비와 80플러스 인증 비용에 부담을 줄이고자 업체 자체적으로 80플러스 인증만큼의 효율을 가진 80플러스 미인증에 품질 좋은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물론, 대부분 이름있는 브랜드에서 시행하고 있다. 

보호회로와 대기전력 IC칩이 적용된 제품을 선택해라. 하스웰에서 추가된 C7 절전관리는 다시 말해 전류/전압을 관리하는 것이다. 따라서, 파워서플라이를 안정적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인지도 있는 브랜드 업체들은 보호회로(OCP,OVP,UVP,OPP,OTP,SCP)를 적용하고 있다. 최소 4개이상의 보호회로를 적용하는 추세이다.특히, 절전관리와 연관되어 알려진 OCP와 절전관리로 들어간다라는 것은 그만큼 대기 소비전력을 줄이는 것이기 때문에 대기전력 IC칩까지 적용되어 있다면 좀 더 좋다 할 수 있다. 

터무니없이 싼 가격의 모델은 피해라. 어찌보면, 이 부분만 사실 소비자들이 피하면 하스웰지원의 파워서플라이 선택은 어려울 게 없다. 하지만, 예전부터 조립PC를 구입할 때, 조립업체들이 싼 가격의 파워서플라이를 많이 사용하고 추천해서 파워서플라이가 PC케이스만큼이나 싸다라는 인식을 가진 소비자들이 많다. 구식 습관에서 벗어나질 못하는 씁쓸한 현실이다. 터무니없이 싼 가격의 파워서플라이 제품들은 정상적인 작동은 되지만, 안정성까지 보장은 해주지 않는다. 또한, 일부 모델은 2008년 전인 인텔 v2.2 규격의 제품들로 제작해서 판매하는 경우도 아직 있다. 따라서, 처음에 말했듯이, PC케이스만큼이나 파워서플라이에도 돈을 투자한만큼 제품 품질과 함께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하스웰이 출시되면, 이슈가 되었던 C7 절전관리는 사실 접해본 결과 큰 문제사항이 아니였다. C7 설정을 비활성화 하면 해결되 는 문제였고, 파워서플라이를 선택하는데 있어 조금만 신경 쓰면 안전성에 겁낼게 없는 부분이다. 물론, 전문적으로 알아보면 더 확실하겠지만, 위에서 제시한 선택 방법을 참고한다면, 하스웰PC에 잘 맞는 파워서플라이 선택은 크게 어렵지 않을 것이다.  

 

http://shop.danawa.com/pc/?controller=estimateDeal&methods=productInformation&productSeq=1867598&community=2 

 


 

 

우리가 사용하는 PC내 파워서플라이에는 여러가지 보호회로로 인하여, 과전압/과전류등에 의해서 제품과 주변기기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

 

제품에 따라서 적용되어진 부분이 다르겠지만, 보호회로는 크게 아래 8가지가 있으며, 대부분의 브랜드급 업체에서는 6개이상의 보호회로를 장착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가형 막파워/묻지마파워에서는 1~2개도 적용이 않되어 있을수 있음 - 주의)

 

1. OVP (Over-Voltage Protection) : 과전압 보호

OVP는 출력 전압(+12V, +5V, +3.3V)이 정해진 출력 전압 범위보다 높게 출력되는 경우 이를 감지하여 차단하는 보호 동작으로 전원공급장치의 설계 불량 또는 피드백 회로의 오동작시 발생한다.

미치는 영향으로는, 파워서플라이에 적용된 부품을 포함해 메인보드 및 주변 기기에 부착된 전압조절기이나 기타 반도체 및 전자 부품의 최대 허용 전압 범위보다 높게 입력될 경우 해당 전자 부품이나 반도체를 파손시킨다.

 

2. UVP (Under-Voltage Protection) : 저전압 보호

출력 전압(+12V, +5V, +3.3V)이 정해진 출력 전압 범위보다 낮게 출력되는 경우 이를 감지하여 차단하는 보호 동작으로, 전원공급장치의 설계 불량 또는 피드백 회로의 오동작시 발생 가능하며, 메인보드 및 주변 기기에 부착된 전압조절기 (필요한 전압으로 변경해주는 부품)나 기타 반도체 및 전자 부품의 최소 동작 요구 전압 범위보다 낮게 입력될 경우 해당 기기가 동작을 하지 않거나 오동작을 발생시키며, 메인보드, CPU, 그래픽카드, 하드디스크, CD-ROM 등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

 

3. OCP (Over-Current Protection) : 과전류 보호

각 출력 단자(+12V, +5V, +3.3V)별로 출력되는 전류가 정해진 출력 전류 범위보다 높게 출력되는 경우 이를 감지하여 차단하는 보호 동작으로 전원공급장치의 설계 불량 또는 내부 회로 파손으로 발생 가능.

메인보드 및 주변 기기 회로에서 부품이나 패턴의 파손 또는 먼지나 금속 물질 등에 의한 Short-Circuit(회로 단락) 발생으로 요구 전류량이 지나치게 증가할 경우 발생 가능하다.

영향으로는 전원공급장치가 출력 가능한 범위를 넘어서는 경우 전원공급장치 자체 파손 또는 메인보드 및 주변 기기에 부착된 반도체 및 전자 부품들 또는 패턴이 과전류에 의하여 타는 현상발생 가능

 

4. SCP (Short-Current Protection) : 단락 보호

OCP(과전류 보호)와 의미는 비슷하나 매우 빠른 시간 내에 매우 높은 전류가 흐르는 현상을 방지하는 것임. 각 출력 단자(+12V, +5V, +3.3V)별로 출력되는 전류가 정해진 출력 전류 범위보다 갑작스럽게 지나치게 높게 출력되는 경우 이를 감지하여 차단하는 보호 동작

전원공급장치 내부 회로 파손 또는 메인보드 및 주변 기기 회로 파손이나 먼지나 금속물질 접촉 등으로 인해 Short-Circuit(회로 단락) 발생으로 빠른 시간 내에 흐르는 전류량이 지나치게 증가할 경우 발생 가능성 있음

전원공급장치 자체 파손 또는 메인보드 및 주변 기기에 부착된 반도체 및 전자 부품들 또는 패턴이 과전류에 의하여 타는 현상 발생 가능

 

5. OLP (Over-Load Protection) : 과부하 보호

OCP(과전류 보호)와 유사한 개념이나 주로 시스템(메인보드나 주변기기)에서 전원공급장치의 각 출력 단자(+12V, +5V, +3.3V)별로 정해진 출력 전류 범위 이상으로 요구할 경우 이를 감지하여 차단하는 보호 동작

시스템(메인보드 및 주변 기기)이 특정 출력에서 높은 전류를 필요로 하는 형태로 구성됐거나 요구 출력 사항보다 낮은 용량의 전원공급장치 사용시 발생 가능성 있음

예를 들어 어떤 시스템에 400W 파워서플라이를 부착한 상태에서 두개의 그래픽 카드로 크로스오버 또는 SLI 구성시 +12V의 요구 전류가 높아짐으로 전체 요구 출력은 400W보다 낮으나 +12V가 낼 수 있는 출력 전류량 이상을 요구하는 경우에 발생 가능 (이때는 시스템에서 요구하는 출력보다 +12V에서 출력 가능한 전류치를 감안해 더 높은 출력(500W 등)을 가진 전원공급장치여야 함)

파워서플라이가 출력 가능한 범위를 넘어서는 경우 파워서플라이 자체 파손이 발생하거나, 높은 전류로 인해 출력 전압이 강하되는 현상이 발생하여 위의 UVP(저전압 보호)에서 기술된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피해는 전원공급장치부분이 터질수 있다.

 

6. OPP (Over-Power Protection) : 과출력 보호

OCP(과전류 보호)와 유사한 개념이며 OCP를 구현하지 않고 OPP만 구현하거나 또는 OCP가 정상 동작 하지 않을 때를 대비해 2차적인 보호용으로 구성하는 경우도 있음. 주로 시스템(메인보드나 주변기기)에서 전원공급장치의 각 출력 단자(+12V, +5V, +3.3V)별 출력 전류가 아닌 전체 출력 가능 전력 이상의 전력을 요구할 경우 이를 감지해 차단하는 보호 동작

시스템(메인보드 및 주변 기기)이 전체 출력에서 높은 전류를 필요로 하는 형태로 구성이 되었거나 요구 출력 사항보다 낮은 용량의 전원공급장치 사용시 발생 가능.

예 를 들면, 어떤 시스템에 500W 전원공급장치를 부착한 상태에서 여러 개의 그래픽카드나 하드디스크, CPU, CD-ROM, FAN등을 사용하는 경우 전체 출력(+12V, +5V, +3.3V)이 500W 이상을 요구하는 경우에 발생 가능.

전원공급장치가 출력 가능한 범위를 넘어서는 경우 전원공급장치 자체 파손이 발생하거나 높은 전류로 인해 출력 전압이 강하되는 현상이 발생하여 위의 UVP(저전압 보호)에서 기술된 현상이 발생할 수 있음

 

7. OTP (Over-Temperature Protection) : 과온도 보호

 

전원공급장치 내부 또는 특정 부품들의 온도가 적정 온도 범위를 넘어서는 경우 이를 감지하여 차단하는 보호 동작하며, 파워서플라이 설계시 냉각을 제대로 고려하지 않은 설계가 되었거나 또는 냉각팬의 고장등의 이유로 발생 가능

전원공급장치 내부에 적용된 반도체 및 적용 부품의 동작 가능 온도 범위를 넘어서는 경우 해당 부품이나 반도체가 파손 또는 오동작을 일으키게 되며 이때 위의 OVP, UVP, OCP, SCP등에서 기술된 현상이 연계되어 발생할 수 있음

 

8. FUSE

전원공급장치가 파손된 경우 해당 PC 장비가 설치된 집이나 사무실, 심지어 건물 전체에 이르기까지 Short-Circuit(단락)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한 최종 보호용 부품

OVP, OCP, OLP, SCP, OPP, OTP 등의 부재로 인해 해당 상황에서 전원공급장치가 파손된 경우 발생 가능하며, 설치된 집이나 사무실 또는 건물 전체의 전력 차단 현상이 발생하거나 두꺼비 집과 같은 안전장치가 미비된 경우 화재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상황 발생할수 있음

 

http://kin.naver.com/open100/detail.nhn?d1id=1&dirId=1010308&docId=1320052&qb=7YyM7JuMIOuztO2YuCDtmozroZwgT1BQ&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RmTbwF5Y7uCssbBWbKZssssssto-005458&sid=UhWGwnJvLCkAAGjtEcs

             


Posted by 아침의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