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출판2014. 7. 1. 09:58

[맞춤법] 되 / 돼 구분하기, 되 / 돼 차이 


1. 되 / 돼

 

가장 많이 틀리는 부분 중 하나죠~ '되'와 '돼'를 구분하지 않고 쓰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시더라구요.

 

'돼' '되어'의 준말 이에요. '되어'로 바꿀 수 있을 경우엔 '돼'가 맞는 경우이고 바꿀 수 없을 땐 그냥 '되'를 쓰시면 돼요.

더 쉽게 아는 방법은 '되'를 쓸 때 '하'를 집어넣고, '돼'를 쓸 때 '해'를 집어넣는 방법이 있어요!

 

 

 

예시 ) 그렇게 하면 안돼(O) → 그렇게 하면 안해

그렇게 하면 안되(X) → 그렇게 하면 안하

 

'돼'를 '해'로 '되'를 '하'로 바꿨을 때 확실히, '해'가 '하'보다 자연스럽죠?

끝 부분에 '하'를 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셔야 맞기 때문에 끝부분엔 '돼'가 많다는 점!

'돼'는 '되어'의 준말이기 때문에 거의 바꿔쓸 수있지만 이렇게 끝에 오는 경우에는

'돼'를 '되어'로 바꿔쓰지 않아요! 쓸 수는 있지만 거의 안 쓰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게 되었어요(O), 그렇게 됐어요(O) → 그렇게 했어요 

그렇게 됬어요(X) → 그렇게 핬어요 

 

밑에 'ㅆ(쌍시옷)' 받침이 있을 때는 무조건 '돼'를 써주시는 게 맞아요.

'돼'는 '되어'의 준말이라고 앞서 말했기 때문에 '됬'이 아닌 '되었'이라고 써주셔야 알맞은 표기예요.

 

 

 

시간 돼? (O) → 시간 해?

시간 되? (X) → 시간 하? 

돼 있다 (O), 되어있다 (O) → 해 있다

되 있다 (X) → 하 있다 

가끔 이렇게 '해'와 '하'로 바꿔도 어느것 하나 맞지 않아 보이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더 자연스러운 쪽이 맞는 쪽이에요.

아까 말했듯이 끝부분에 '하'가 오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해'인 '시간 돼?'가 맞는말이에요.

 

 

 

안 된다고 했잖아 (O) → 안 한다고 했잖아

안 됀다고 했잖아 (X) → 안 핸다고 했잖아

 

밑에 'ㄴ(니은)' 받침이 있을 때는 무조건 '되'를 써주시는 게 맞아요!

가끔 '됀'이라고 쓰는 분들도 계시던데 틀린 표기 입니다.

 

 

 

★정리

 

'돼'는 '되어'의 준말이므로 서로 바꿔쓸 수 있지만, 끝부분에는 거의 '돼'가 오는 경우가 많음.

'돼'는 '해'로 '되'는 '하'로 바꾸어 쓸 수 있고, 바꾸어 썼는데도 부자연스럽다면 더 자연스러운 것이 맞는 쪽임.

받침이 'ㅆ(쌍시옷)' 일 경우에는 무조건 '돼' 또는 '되어'를 씀(됐, 되었).

받침이 'ㄴ(니은)'일 경우에는 무조건 '되'를 씀(된).





2. 안 / 않

 

우선 '안'은 '아니'의 준말입니다! '않'은 '아니하'의 준말이구요!

그래서 '안'과 '않'이 들어갈 자리에 '아니'와 '아니하'를 집어넣으시면 구분하기 쉬워요.

 

 

나 그거 안 할거야 (O) → 나 그거 아니 할거야

나 그거 않 할거야 (X) → 나 그거 아니하 할거야

 

딱 봐도 보이시죠!!! '안'과 '않'은 '아니'와 '아니하'를 집어넣었을 때,

'되','돼' 즉, '하','해'보다 더욱 뚜렷하게 맞는지 아닌지가 티가 나는 편이에요.

 

그리고 '안'을 쓸 경우에는 '안'뒤에 어미가 붙지 않음! = 띄어쓰기 해야함

왜냐하면 '아니'는 부사이기 때문에 수식어에 붙어 쓸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 '않' 뒤에는 절대 'ㅎ'으로 시작하는 그 어떤 것도 올 수가 없음!!!!

 

 

 

나 그거 하지 않을거야 (O) → 나 그거 하지 아니하을거야(=아니할거야)

나 그거 하지 안을거야 (X) → 나 그거 하지 아니을거야(=아닐거야)

 

'않'은 쓸 경우에는 앞에 꼭 '-지'가 오게 됩니다!

부정 동사를 쓸 경우 부정 연결어미(-지)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 '않'은 보조 동사로 수식어에 붙어 쓸 수 있음. )

 

'아니하을거야'나 '아니을거야'는 둘다 말이 되지 않지만 을에서 'ㅇ'은 뜻이 없기 때문에

바로 받침과 연결해서 읽어주셔야 합니다. 그래서 '아니할거야'와 '아닐거야'가 되는 것이구요.

 

둘 중에서 원래 전하고자 했던 의미는 '아니할거야'가 맞기 때문에 '하지 않을거야'가 맞는 표현입니다.

 

 

 

★정리★

 

하지 않다 = 안 하다 ≠ 않하다

'안'을 쓸 경우 뒤에 오는 동사와 띄어 써야 함.

'않' 뒤에는 'ㅎ'이 바로 올 수 없음.

'않' 앞에는 반드시 부정 연결어미가 옴.

 

 

 

않 먹었어, 않했어~, 않할거야?

 

다 틀린 거!!!!!

→ 안 먹었어, 안 했어~, 안 할거야? 가 맞는 표현입니다T^T




'좇다'와 '쫓다'의 차이


'좇다'는 "목표, 이상, 행복 따위를 추구하다./남의 말이나 뜻을 따르다." 등의 뜻을 나타내므로, '명예를 좇는 젊은이/부모님의 의견을 좇기로 했다.'와 같이 쓰입니다. 


한 편 '쫓다'는 "어떤 대상을 잡거나 만나기 위하여 뒤를 급히 따르다./어떤 자리에서 떠나도록 몰다." 등의 뜻을 나타내므로, '쫓고 쫓기는 숨 막히는 추격전을 벌이다/황소가 꼬리를 흔들어 등의 파리를 쫓았다.'와 같이 쓰입니다.





좆다, 좇다, 쫒다, 쫓다 // 쉽게 구분하기



  팀장은 두 잔 연속 한번에 털어 넣은 후 단무지를 집어 들었다. 시큼한 단무지가 비릿한 소주향을 단번에 내쫓았다.


- 시현의 방-2 중



  1. 조+ㅈ다

  없는 말입니다.


  2. 쪼+ㅈ다

  상투나 낭자 따위를 틀어 죄어 매다.


  3. 조+ㅊ다

  - 목표, 이상, 행복 따위를 추구하다.

  - 남의 말이나 뜻을 따르다.

  - 규칙이나 관습 따위를 지켜서 그대로 하다.

  - 눈여겨보거나 눈길을 보내다.

  - 생각을 하나하나 더듬어 가다.

  - 남의 이론 따위를 따르다.


  4. 쪼+ㅊ다

  - 어떤 대상을 잡거나 만나기 위하여 뒤를 급히 따르다.

  - 어떤 자리에서 떠나도록 몰다.

  - 밀려드는 졸음이나 잡념 따위를 물리치다.


  이상에서처럼 의미를 보면, 사실 ‘조or쪼 + ㅈ’ 의 형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말입니다. ‘쪼+ㅈ’를 보면 상투나 낭자 따위를 틀어 죄어 맨다고 하는데, 사실 상투나 낭자는 쫒는다는 표현보다 ‘튼다’는 표현을 많이 씁니다.


  상투를 틀었다/풀었다.

  낭자를 틀었다/풀었다.


  처럼 말입니다.


  ‘좆다, 쫒다, 좇다, 쫓다’가 헷갈리신다면, 일차적으로 ‘+ㅈ’으로 끝나는 어휘는 그냥 없는 것으로 생각하면 구분이 쉬워집니다. 그럼 ‘조+ㅊ’와 ‘쪼+ㅊ’의 형태가 남게 됩니다.


  ‘좇 다’와 ‘쫓다’를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우리가 가장 흔하게 틀림없이 사용하는 어휘를 기본으로 삼고 그 외는 다른 의미로 생각하는 겁니다. 흔히 누군가를 내보내거나 뒤따라 갈 때 ‘쫓아내다’ 라거나 ‘쫓아가다’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된소리를 써서 표현합니다. 무의식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말로, 이 말이 무조건 맞다고 기본적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나머지는 ‘좇다’를 사용해 표현하면 됩니다.




참고 :

http://jjmmj110.blog.me/70183670411

http://jjmmj110.blog.me/70183675680

http://krdic.naver.com/rescript_detail.nhn?seq=6244

http://blog.naver.com/ununique/40195267593




Posted by 아침의눈물
인쇄,출판2013. 10. 27. 22:05
인화 사이즈와 권장 해상도




3x5 500 x 700 30만 이상
D3 600 x 700 40만 이상
4x6 700 x 1000 70만 이상
D5 700 x 1000 70만 이상
5x7 800 x 1200 90만 이상
D6 1100 x 1500 160만 이상
8x10 1400 x 1800 250만 이상
11x14 1900 x 2500 470만 이상
12x17 2000 x 3000 600만 이상
지갑용 629 x 472 20만 이상
증명 236 x 197 10만 이상
반명함 315 x 236 10만 이상
여권 354 x 276 10만 이상
명함 551 x 394 20만 이상
증명/반명함/여권/명함 사이즈는 초상이 담긴 1개의 이미지 사이즈를 뜻합니다.
폰카/웹캠/보급형 디카 등은 원본 자체의 화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권장사이즈에 해당되더라도 화질 저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사진 사이즈 권장해상도 최소해상도
3 x 5(8.9x12.7cm) 800x600 (이상) 640x480 (이상)
D4(10.2x13.5cm) 1024x768 (이상) 800x600(이상)
4 x 6(10.2x15.1cm) 1024x768 (이상) 800x600(이상)
5 x 7 (12.7x17.7cm) 1280x960 (이상) 1024x768 (이상)
8 x 10(20.3x25.4cm) 1600x1200 (이상) 1280x960 (이상)
A4(21.0x29.7cm) 2340x1654 (이상) 1754x1240 (이상)
10 x 15(25.4x38.1cm) 3000x2000 (이상) 2048x1536 (이상)
11 x 14(27.9x35.6cm) 2800x2200 (이상) 2100x1650 (이상)
A3(30.5x42cm) 3307x2400 (이상)

2480x1800 (이상)



 4R - 4 X 6 인치         10.16×15.24 cm     권장 해상도 = 800 × 1200 이상(Pixel/inch)

 5R - 5 X 7 인치         12.7×17.78 cm       권장 해상도 = 1000 × 1400 이상(Pixel/inch)

 8R - 8 X 10 인치        20.32×25.4 cm      권장 해상도 = 1600 × 2000 이상(Pixel/inch)

10R - 10 × 15 인치     20.54×38.1 cm      권장 해상도 = 2000 × 3000 이상(Pixel/inch)

11R - 11 X 14 인치     27.94×35.56 cm    권장 해상도 = 2200 × 3000 이상(Pixel/inch)

20R - 20 X 24 인치     50.8×60.96 cm      권장 해상도 = 4000 × 6000 이상(Pixel/inch)

24R - 24 X 30 인치     60.96×76.2 cm      권장 해상도 = 4600 × 6000 이상(Pixel/inch)

30R - 30 X 40 인치     76.2 × 101.6 cm    권장 해상도 = 6000 × 8000 이상(Pixel/inch)


사이즈 A4 = 21.0 × 29.7 cm ( 8R과 10R 중간의 변형사이즈  )  권장 해상도 = 2200 × 2800 이상
사이즈 A3 = 29.7 × 42.0 cm ( 11R 보다 약간 큰 변형 사이즈 )  권장 해상도 = 3000 × 4000 이상

 

참고


 8R의 사이즈는  8"X10"
11R의 사이즈는 11"X14"
16R의 사이즈는 16"X20"
20R의 사이즈는 20"X24"
24R의 사이즈는 24"X36"
30R의 사이즈는 30"X40"
40R의 사이즈는 40"X96"




포토용지 규격

4×6(또는 4R 이라고 함) : 10.16㎝ × 15.24㎝
A4 : 복사용 A4와 같음 : 21.0㎝ × 29.7㎝
A3 : A4 두장 크기 : 29.7㎝ × 42.0㎝

 

DSLR 카메라로 담아낸 사진의 비율은 3:2
이는 필름 카메라 시절의 135규격의 필름과 동일한 비율


자동 디카의 경우에는 그 비율이 4;3

4:3이란 비율은 일반적인 모니터(와이드가 아닌)의 가로 세율 비율.

Posted by 아침의눈물
인쇄,출판2013. 10. 20. 22:25

일상생활에 많이 보는 광고물 전단지,화보집,팜플렛,캘린더,티켓,상품권,카탈로그 포스터 등등 여러곳곳에 가장 많이 사용되어지고 있는 종이가 아트지와 스노우지라 해도 과언이 아닐듯 싶다.

인쇄시 제품의 균일성과 인쇄적성이 뛰어나 소비자의 요구를 100% 반영하는 고급 인쇄용지 인쇄시 뛰어난 색 재현성으로 해외에서도 그 품질의 우수성을 호평 받고 있습니다.

팜플렛, 화보집, 사진집, 카달로그, 카렌다 등의 고급 상업인쇄물에 사용됩니다.

대표적인 인쇄용지인 아트지와 스노우지 출력테스트입니다.

아트지와 스노우지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인쇄용지입니다.

아트지는 광택이며, 스노우지는 무광택입니다.

 

평량

100g,120g,150g,180g,200g,250g,300g

 

적합성 정도

-레이져 출력 : 아트지, 스노우지 모두 가능

-잉크젯 출력 : 잉크 마르는 시간이 오래걸리며 이미지같은 색상이 중복되는 부분에서는 번짐현상이 나타날때가 많이 발생되는듯 합니다.

잉크젯보단 레이저 출력을 권장합니다.

레이저 출력 샘플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잉크젯 프린터 출력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 레이져 프린터 출력은 가능합니다.

샘플에서 보는봐와 같이 아트지는 광택이 나며 스노우지는 무광택의 특성을 보여줍니다.

소량의 인쇄물 효과를 칼라레이져 프린트를 이용하여 충분히 표현할 수 있습니다.

 

출력팁 : 두꺼운 평량일 경우 프린터 용지설정을 중량지 (170~220g)로 셋팅하시거나,아트지의 경우 광택으로 설정하시면 더 효과적입니다.

 


 

아트지
:양쪽면에 각각 10g 정도의 약품코팅을 하여 만들어지며, 경제성이 매우 높아 전단지 등의 대량인쇄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스노우지
:일반 아트지에 비해 촉감이 부드럽고 은은한 광택과 평활한 표면을 지닌 격조있는 종이로서 다색인쇄가 가능하며,
강한 표면강도로 현대적인 감각을 나타내 줄 수 있는 재질입니다.

 


Posted by 아침의눈물
인쇄,출판2013. 10. 16. 20:02

A

 
 

명칭

치수(mm)

A0

841 x 1189

A1

594 x 841

A2

420 x 594

A3

297 x 420

A4

210 x 297

A5

148 x 210

A6

105 x 148

A7

74 x 105

A8

52 x 74

A9

37 x 52

A10

26 x 37

 

B


명칭

치수(mm)

B0

1030 x 1456

B1

728 x 1030

B2

515 x 728

B3

364 x 515

B4

257 x 364

B5

182 x 257

B6

128 x 182

B7

91 x 128

B8

64 x 91

B9

46 x 64

B10

32 x 45

 

사진 인화용

용지명칭

치수(mm)

용지명칭

치수(mm)

증명사진

25 x 30

3 x 5

89 x 127

반명함

30 x 40

4 x 6

102 x 152

여권사진

35 x 45

5 x 7.5

127 x 190

명함

50 x 70

6 x 9

152 x 228

D3

95 x 127

8 x 10

203 x 254

D4

102 x 135

10 x 15

254 x 381

D5

127 x 169

11 x 14

279 x 355

D6

152 x 203

12 x 17

305 x 431

 

출판 인쇄용

용지명칭

4·6판계열
치수(mm)

국판계열
치수(mm)

전지

788 x 1090

636 x 939

2

545 x 788

468 x 636

4

394 x 545

318 x 468

8

272 x 394

234 x 318

16

197 x 272

159 x 234

32

136 x 197

117 x 159

 

Posted by 아침의눈물